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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달라지는 것> 제주 '풋귤' 유통 허용

읍·면 농어업인 고교생 자녀 모두 교통비 지원
제주공항 버스전용도로서 운행하는 렌터카 [연합뉴스 자료사진]
제주공항 버스전용도로서 운행하는 렌터카 [연합뉴스 자료사진]

(제주=연합뉴스) 김호천 기자 = 제주에서는 올해 하반기부터 '풋귤' 유통이 허용돼 홍수 출하로 인한 가격 하락 예방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읍·면 지역 농어업인 고교생 자녀 모두에게 교통비가 지원되며, 전기차도 차령에 따라 세금 경감 혜택을 받게 된다.

전기차[연합뉴스 자료사진]
전기차[연합뉴스 자료사진]

▲ 덜 익은 감귤 '풋귤' 유통 허용 = 유통이 금지됐던 덜 익은 감귤에 '풋귤'이란 이름을 붙여 유통을 허용한다. 이를 위해 최근 '제주특별자치도 감귤 생산 및 유통에 관한 조례'를 개정했다. 풋귤을 기능성 상품으로 자원화해 농가 소득 증가를 꾀하고, 감귤 생산량도 조절하자는 취지다. 풋귤이란 감귤의 기능성 성분을 이용할 목적으로 매년 8월 31일까지 출하되는 노지감귤을 말한다. 다만, 농약 안전사용 기준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

▲ 읍·면 농어업인 고교생 자녀 모두 교통비 지원 = 도는 하반기부터 읍·면 지역의 모든 농어업인 고등학생 자녀 통학 교통비를 지원한다. 그동안 세화고와 한림공고, 표선고 등 농어촌 지역에 있는 10개교에 통학하는 농어업인 자녀에게만 교통비를 지원했다. 이번 조치로 하반기부터 시내권 고등학교에 다니는 농어업인 자녀도 교통비를 지원받게 됐다.

▲ 제주공항 렌터카 배차·반납 중단 = 제주공항 렌터카하우스 운영이 오는 8월 31일 종료돼 오는 9월 1일부터는 제주공항 주차장에서 렌터카 배차·반납을 할 수 없다. 이후에는 렌터카 업체가 가진 제주시 내 차고지 등에서 렌터카 배차·반납이 이뤄진다. 대신 관광객 편의를 위해 반납 장소에서 공항까지 셔틀버스가 운영된다.

제주시 [연합뉴스 자료사진]
제주시 [연합뉴스 자료사진]

▲ 전기차도 차령에 따라 세금 경감 = 전기자동차 소유자도 일반 비영업용 승용차와 마찬가지로 차령 경과 연수에 따라 세금을 경감받을 수 있게 됐다. 그동안 전기자동차를 소유한 납세자는 차령에 따른 세금 경감제도의 혜택을 받지 못했으나 하반기부터 차량이 3년 이상 지나면 매년 5%씩 경감돼 최고 50%까지 세금을 경감받는다.

▲ 별장 취득·재산세 자진 신고하면 중과세 감면 = 주거용 주택 등을 취득한 뒤 별장으로 사용하려는 경우 스스로 신고하면 취득세와 재산세를 감면받는다. 별장에 해당하는 부동산을 취득한 날부터 60일 이내에, 취득 후 5년 이내 별장이 되는 경우는 그 사유가 발생한 날부터 30일 이내 스스로 신고하면 취득세 중과세율이 8%에서 3%로 줄어든다. 자진신고 기간을 놓쳤더라도 과세관청에서 중과세하기 전까지 자진 신고하면 8%에서 3%를 경감받게 된다. 취득세 중과세 감면 혜택은 2017년 일몰 된다. 재산세 중과세율은 4%로, 올해부터 4년 동안 1%씩 올라간다. 재산세를 자진하여 신고하면 중과세율의 50%를 감면받게 된다.

▲ 문화지구 내 권장시설 건립 세금 감면 = 문화지구 내 권장시설을 건립할 경우 취득세와 재산세를 50% 감면하는 제도도 신설됐다. '지역문화진흥법'에 따라 지정된 문화지구 안에서 권장시설인 공연장과 영화상영관, 전시시설 등을 직접 사용하기 위해 취득하는 부동산에 대해 감면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다.

▲ 제주시 5개 동(洞) 통·반 늘어나 = 제주 인구 증가로 다음 달부터 제주시 내 5개 동에서 16개 통·64개 반이 늘어나 제주도 전체가 530개 통·5천445개 반으로 확대 조정된다. 제주시 이도2동은 3개 통·11개 반, 화북동 3개 통·16개 반, 삼양동 5개 통·21개 반, 노형동 2개 통·8개 반, 노형동 2개 통·8개 반, 외도동 3개 통·7개 반으로 조정된다.

khc@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06/29 08:31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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