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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태화강서 여름휴가 맞아 '재첩잡기 체험 행사'

(울산=연합뉴스) 이상현 기자 = 맑은 물에서만 자라는 재첩이 울산 태화강 하구에 집단 서식하자 울산시가 재첩잡기 체험행사를 계획했다.

울산 태화강서 여름휴가 맞아 '재첩잡기 체험 행사' - 2

울산시는 현대자동차와 현대중공업 근로자의 집단 휴가 기간인 다음 달 말부터 8월 초까지 5일간 태화강 하류에서 재첩잡기 체험장을 운영한다.

체험장이 들어서는 곳은 태화강 하구로 동천강 합류지점이다. 모래톱이 형성돼 수심이 1m 미만으로 얕아 성인은 물론 어린이도 재첩을 쉽게 잡을 수 있다.

시는 체험 행사에 앞서 재첩이 식용으로 가능한지 울산시보건환경연구원에 중금속(수은, 납, 카드뮴 등) 오염도 검사를 의뢰했다.

태화강 하류에서 서식하는 재첩은 최근 5년 사이 1천200t으로 증가했다. 2010년 38t보다 31배 증가했다.

울산 태화강서 여름휴가 맞아 '재첩잡기 체험 행사' - 3

연간 채취 가능량은 146∼183t으로 시는 체험행사와 함께 태화강 재첩을 하동처럼 수산자원으로 개발한다는 계획도 마련했다.

태화강은 2000년대 초반만 하더라도 물고기가 살 수 없었으나 울산시가 10여 년간 1천억원을 투입, 정화에 나서 지금은 은어, 연어, 황어 등이 회귀하고 철새가 도래하는 1, 2급수의 '생명의 강'으로 되살아났다.

leeyoo@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06/28 08:2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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