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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NS돋보기> 비 안오는 장마철…"기상청은 양치기 소년"

(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장마라더니 딱 하루 비 오더라. 예보 좀 똑바로 해라."(네이버 아이디 'sr54****')

"열대야만 없었으면…"('jumo****')

"그냥 '언젠가는 비가 오겠죠'라고 해라"('voyo****')

장마철인데도 서울 등 중부지방에서는 낮 최고기온이 연일 30도 안팎을 기록하며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자 누리꾼들은 28일 "장마가 온다더니 또 예보가 틀렸다"고 지적했다.

서울에는 다음 달 1일까지 비가 내리지 않고 구름이 많거나 흐린 날씨를 보일 것으로 전망돼 당분간 마른장마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tait****'는 "우산을 가지고 출근했는데 양산으로 쓰고 있다", 'garu****'는 "너무 더워요. 비 좀 와라"라고 혀를 찼다.

'shin****'는 "이게 장마라면 올해 여름도 작년 못지않은 물 부족 사태에 휘말릴 듯"이라고 우려했다.

'kwan****'는 "일기예보 안보는 게 답. 어차피 못 맞추는데? 그냥 안보고 날씨 흐리면 우산 가지고 다니고 날씨에 따라 행동하는 게 마음 편하지?"라고 적었다.

일기예보에 등장하는 '마른장마'라는 표현이 맞는 것이냐는 지적도 이어졌다.

'jayh****'는 "도대체 마른장마라는 말이 어법으로 말이나 되는 소리인가? 장마 기간인데 비가 오지 않는다고 말해야 하는 게 아닌가?", 'jung****'는 "장마라더만 비 안 오니까 마른장마 라더라. 살다 살다 마른장마 소리는 첨 듣네"라고 썼다.

기상청의 오판이 이어지고 있다는 지적도 많았다.

'rjs8****'는 "매년 하는 소리가 올해는 더 더 올 것이다. 올해는 비가 많이 올 것이다. 그리고 매년 틀림", 'h511****'는 "그냥 하늘 일은 잘 모르겠습니다…해라"라고 말했다.

'blue****'는 기상청이 날씨 예보보다는 중계를 하니…중계하는 데 뭔 분석 장비가 필요하고 사람이 필요하냐?", 'choc****'는 "예보라 쓰고 중계라고 읽는다"라고 적었다.

'rm57****'는 "기상청 일기예보 무슨 양치기 소년인 줄 알았다. '늑대가 나타났다~' 했는데 가보니 안 나타나고 또 '늑대가 나타났다!' 하길래 우산 들고 갔더니 안 오고"라고 비유했다.

'kcy6****'는 "예보하는 사람도 염치가 없을 것 같습니다. 도대체 어느 정도는 맞아야지…", 'sung****'는 "아무리 자연현상이라지만 슈퍼컴퓨터로 측정하는 게 무색할 정도"라고 지적했다.

'iyou****'는 "아니 아무리 지구온난화로 예측이 힘들다고 하지만 조선시대 서운관 관리들보다도 못한 예측 아니냐 반성해라"라고 썼다.

< SNS돋보기> 비 안오는 장마철…"기상청은 양치기 소년" - 2

pretty@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06/28 07:23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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