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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대우조선 비리' 남상태 前사장 긴급체포(2보)

"소환조사 중 추가 범죄 혐의 확인"

(서울=연합뉴스) 전성훈 기자 = 대우조선해양 비리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 부패범죄특별수사단(단장 김기동 검사장)은 28일 새벽 비리 핵심 인물인 남상태 전 사장을 긴급체포했다.

검찰 관계자는 "대우조선의 경영 비리 수사와 관련해 조사하는 과정에서 추가로 확인된 범죄 혐의나 사정 등을 고려할 때 체포함이 상당하다고 판단해 긴급체포했다"고 말했다.

남 전 사장은 전날 오전 9시 30분께 배임수재 등의 혐의를 받는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돼 조사를 받아왔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06/28 00:48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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