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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혜의 경관 '왕피천 둘레길' 널리 알려주세요(종합)

송고시간2016-06-27 16:57

체험상품·교육 프로그램 개발…생태관광산업 육성

천혜의 경관 '왕피천 둘레길' 널리 알려주세요(종합) - 2

(울진=연합뉴스) 임상현 기자 = 경북 울진군이 국내 최대 자연생태 보전지역인 왕피천 홍보를 위해 군민을 상대로 둘레길 생태 탐방 행사를 한다.

7월 2∼3일과 14∼15일 두 차례 왕피천 둘레길 30㎞에서 실시한다.

참가자는 금강송면 생태탐방안내소를 출발해 왕피리 마을에서 1박 한 뒤 속사마을, 굴구지 마을을 거쳐 은어 길을 걷는다.

환경부는 2005년 왕피천 유역을 생태·경관보전지역으로 지정했다.

산양, 하늘다람쥐, 고란초, 꼬리진달래 등 천연기념물과 멸종위기종이 서식해 동식물 보고이다.

울진군은 지난 5월 이 일대에 생태탐방로 4개 구간을 만들었다.

1 탐방로는 동수곡을 따라 울창한 숲길과 화전민 터, 왕피천 길 보전지역을 걷는 10.1㎞(4시간)이다.

2 탐방로(9.8㎞·5시간)에서는 굴구지∼속사마을 왕피천을 따라 용소, 학소대, 송이 바위, 수달 등 다양한 생태자원과 청정자연을 감상할 수 있다.

3 탐방로는 수곡마을∼찬물내기 습지 10㎞로 현재 조성 중이며 4 탐방로는 탐방안내소∼박달재 옛길∼불영사 10.4㎞(5시간)에 이른다.

임광원 울진군수는 "군민이 왕피천 둘레길을 직접 체험하고 홍보대사 역할을 해 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왕피천 계곡 에코투어사업단 홈페이지(www.wangpiecotour.com) 또는 ☎054-781-8897로 예약하면 된다.

경북도는 왕피천 일대를 자연생태관광자원으로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올해 1억 원을 들여 방문객을 위한 주제별 관광자원을 발굴하고 생태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한다.

각종 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울진 인지도 향상에 집중한다.

도는 환경피해를 최대한 억제하며 자연을 관찰하고 이해하며 즐기는 생태관광산업으로 육성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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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l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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