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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부지법, 3개 등기소 통합한 새 등기국 업무 개시

영등포·강서·구로등기소 등 통합해 영등포구 문래동1가에 신설
업무 80% 인터넷으로 몰려 기존 등기소 통합·전문성 강화

(서울=연합뉴스) 이대희 기자 = 서울남부지법(법원장 윤성근)은 이 법원 소속 등기과와 영등포·강서·구로등기소를 통합한 등기국을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1가에 신설해 27일부터 업무를 시작했다.

법원은 전자등기신청 제도 도입으로 등기사항증명서의 80%가 인터넷으로 열람·발급됨에 따라 민원인이 직접 등기소를 방문할 필요성이 감소해 등기소를 통합했다고 설명했다.

법원은 또 사회·경제 여건이 복잡해지면서 전문성을 요구하는 등기가 늘어남에 따라 등기국으로 통합해 전문성을 높였으며, 노후화된 기존 시설도 대폭 개선했다고 설명했다.

기존 등기소 폐쇄로 생기는 민원 불편 최소화를 위해 법원은 부동산·법인등기사항증명서, 법인인감증명서 발급 기능이 있는 무인발급기를 관할 구청에 모두 설치하기로 했다.

또 수요가 많은 확정일자 업무를 서울남부지법 본원에서 계속 처리하기로 했다.

법원은 장애인 등 취약계층에 대한 배려를 위해 장애인 협회와 함께 등기국에서 장애인이 겪을 어려움을 현장 점검해 접근로를 개선하고 점자 블록, 점자 표지판을 설치하는 등 18곳에 대한 재공사를 했다.

또 실제로 운영하면서 취약계층이 겪을 수 있는 사각지대 개선을 위해 관련 단체의 지적사항을 듣고 등기국 운영에 반영하도록 했다.

윤성근 법원장은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문턱 없는 공공기관이 되도록 장애인 등 정보취약계층의 목소리를 앞으로도 계속 귀 기울이겠다"며 "앞으로 공공기관을 개설할 때 취약계층으로부터 의견수렴을 거치는 관행이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울남부지법, 3개 등기소 통합한 새 등기국 업무 개시 - 2

2vs2@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06/27 13:3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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