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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화재단 박찬인 대표이사 사의…각종 잡음 영향

(대전=연합뉴스) 이재림 기자 = 대전문화재단 박찬인 대표이사가 사의를 표했다.

권선택 대전시장은 27일 시청에서 한 시정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히면서 "(박 대표가) 학교로 돌아가겠다는 뜻을 전했다"고 말했다.

충남대 불문학과 교수 출신인 박 대표는 지난해 3월 취임했다.

그는 최근 제주에서 열린 한 행사에서 부하 직원과 몸싸움을 벌인 사실이 시 감사에서 확인됐다.

지난해 '대전예술가의 집' 명칭 변경 설문 당시 일부 재단 관계자가 지인 등에게 변경 반대표를 던지게 유도한 사실을 알고 있었으면서도 적절하게 감독하지 못했다는 지적도 받았다.

대전시는 박 대표의 사표가 수리되는 대로 후임 인선 절차에 들어갈 예정이다.

walden@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06/27 13:2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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