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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 4타수 무안타…커쇼는 4실점 '피츠버그 3연승'

(서울=연합뉴스) 최인영 기자 = 강정호(29·피츠버그 파이리츠)가 메이저리그 최고의 투수 클레이턴 커쇼에 막혀 무안타로 침묵했다.

강정호는 27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PNC 파크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다저스와의 홈 4연전 두 번째 경기에 4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 4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강정호는 지난 25일 시즌 11호 홈런을 터트리고 26일 하루 휴식을 취했으나 타격감 이어가지 못했다.

상대는 메이저리그 최고 투수 커쇼였다.

커쇼는 이날 경기 전까지 평균자책점(1.57), 이닝당 출루허용률(0.67), 삼진(141개), 피안타율(0.174) 부문에서 1위를 달린 극강의 투수다. 115이닝을 던지면서 볼넷은 단 7개만 허용했다.

그런데 이날 피츠버그를 상대로는 위압감을 보여주지 못하고 흔들렸다.

커쇼는 2회말 피츠버그에 안타 2개와 볼넷 1개를 내주며 2사 만루를 허용했다. 이후 애덤 프레이저에게 좌전 안타, 데이비드 프리즈에게 우월 2루타를 맞으면서 4점을 잃었다.

그러나 피츠버그도 3회초 바로 2점을 내줬다.

부상으로 이탈한 에이스 투수 게릿 콜의 빈자리를 채우려고 이날 메이저리그에 데뷔 등판한 차드 쿨이 저스틴 터너에게 2점 홈런을 맞았다.

강정호는 4-2로 앞선 3회말 선두타자로 나와 투수 앞 땅볼로 잡혔다.

앞서 1회말 2사 2루에서 맞은 첫 타석에서는 3루수 땅볼로 물러났다.

5회초 피츠버그는 터너에게 적시 2루타를 맞아 1점 차(4-3)로 추격당했다.

강정호는 5회말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또 3루수 땅볼로 물러났다.

강정호는 8회말 선두타자로 나와 다저스 불펜투수 케이시 피엔에게 헛스윙 삼진을 당했다.

강정호의 시즌 타율은 0.269에서 0.261(138타수 36안타)로 내려갔다.

피츠버그는 9회초까지 다저스의 추격을 따돌리고 4-3으로 승리, 3연승을 달렸다. 다저스는 3연패에 빠졌다.

커쇼는 6이닝 9피안타 2볼넷 4탈삼진 4실점(4자책)으로 시즌 2패째(11승)를 당했다.

쿨은 5이닝 4피안타(1피홈런) 4볼넷 5탈삼진 3실점(3자책)으로 데뷔 첫 등판에서 에이스 커쇼를 상대로 첫 승을 따냈다.

강정호 4타수 무안타…커쇼는 4실점 '피츠버그 3연승' - 2

abbie@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06/27 11:52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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