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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보양철 되니…'국산염소'로 속여 파는 얄팍한 상혼 고개

충북농관원, 염소·양 원산지 허위 표시 음식점 7곳 적발

(청주=연합뉴스) 김형우 기자 = 여름 보양철을 맞아 소비가 증가하는 양과 염소의 원산지를 속여 파는 얄팍한 상혼이 고개를 들고 있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북지원이 지난 20일부터 닷새동안 양과 염소고기를 취급하는 도내 270개 음식점을 대상으로 원산지 표시 위반 사례를 단속한 결과 7곳이 적발됐다.

여름 보양철 되니…'국산염소'로 속여 파는 얄팍한 상혼 고개 - 2

적발 음식점 중 6곳이 외국산 고기를 국산으로 속였고, 1곳만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았다.

흥덕구의 모 염소전문점은 호주산 염소고기를 판매하면서 원산지를 '국내산·호주산'으로 혼합 표시했다.

증평군의 모 음식점은 호주산 염소고기를 국내산으로 거짓 표시해 판매했다.

으레 국산으로 여겼던 소비자들은 감쪽같이 속은 것이다.

농관원은 원산지를 허위 표시한 6곳은 형사 입건했고, 미표시 업소에게는 6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

농관원은 여름철 염소고기 등 소비가 늘면서 원산지를 속이는 사례도 많을 것으로 보고 단속을 강화하기로 했다.

소비자들은 농식품과 관련 원산지 표시 위반이 의심되면 ☎1588-8112번으로 신고하면 된다.

vodcast@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06/27 12:08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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