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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CC벤드코리아, 노조 탄압·무급휴가 중단하라"

(창원=연합뉴스) 박정헌 기자 = 금속노조 경남지부가 TCC벤드코리아 사측의 노조 탈퇴 종용과 일방적 무급휴가를 규탄하고 나섰다.

"TCC벤드코리아, 노조 탄압·무급휴가 중단하라" - 2

금속노조는 27일 창원시 경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TCC벤드코리아 사측의 불법·부당노동행위를 즉각 처벌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들은 "회사가 매각절차에 들어간 뒤 인수자 측에서 인수 조건으로 무노조를 내걸자 사측은 최근까지 조합원들의 탈퇴를 종용·회유하고 있다"며 "이를 고용노동부에 고발했으나 근로감독관의 늑장 대응으로 사측은 아무런 제지도 받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이어 "회사는 현금 보유액이 36억원이나 있으면서도 7월부터 무급휴일을 실시하기로 했다"며 "이는 정리해고나 다름없으며 회사는 이 결정을 철회해 노동자들의 기본권을 보장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TCC동양의 자회사인 TCC벤드코리아는 관이음쇠 제조와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한다.

이 회사는 2012년부터 3년간 336억원의 누적 영업손실을 기록했으며 실적 악화로 지난해 6월 법정관리를 신청한 바 있다.

이후 TCC벤드코리아의 채무보증을 서고 있는 TCC동양은 채권단 공동관리(자율협약)에 들어갔다.

home1223@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06/27 11:41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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