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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소 8개월만에 또 '견물생심'… 공사장 인부, 천여만원 '슬쩍'

(울산=연합뉴스) 허광무 기자 = 울산 남부경찰서는 27일 일하러 간 사무실에서 금품을 훔친 혐의(절도)로 차모(43)씨를 구속했다.

출소 8개월만에 또 '견물생심'… 공사장 인부, 천여만원 '슬쩍' - 2

차씨는 지난달 22일 오전 11시 55분께 남구의 한 부동산 사무실 책상 서랍에서 현금 1천640만원을 훔친 혐의다.

사무실 창문 교체공사를 하러 갔던 차씨는 인력사무소 소개로 일을 시작한 지 이틀 만에 범행했다.

경찰 관계자는 "절도 등 전과가 15건에 달하는 차씨는 지난해 10월 출소한 뒤 8개월 만에 다시 범행했다"면서 "훔친 돈은 보름 만에 유흥비 등으로 탕진했다고 진술했다"고 밝혔다.

hkm@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06/27 11:48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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