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배너
배너

[실시간뉴스]

최종업데이트YYYY-mm-dd hh:mm:ss
검색

제주 작년산 감귤 조수입 6천22억원…10.2% 감소

한파·폭설 피해로 품질 떨어져 가격 하락
제주 노지감귤[연합뉴스 자료사진]
제주 노지감귤[연합뉴스 자료사진]

(제주=연합뉴스) 김호천 기자 = 32년 만의 한파·폭설 등으로 제주산 감귤 생산량과 조수입이 많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도는 2015년산 노지감귤, 하우스감귤, 월동감귤, 한라봉 등 전체 감귤 처리량과 조수입은 각각 63만5천t, 6천22억원으로 집계됐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전년도 감귤 처리량과 조수입 69만8천t, 6천707억원보다 각각 9%, 10.2% 감소한 것이다. 최근 3개년 평균 생산량 67만9천t에 비해서는 6.5% 줄었다.

품종별 처리량은 노지감귤이 51만9천t으로 전체의 81.7%를 차지했다. 다음은 한라봉 등 만감류 6만7천t(10.6%), 월동감귤 2만8천t(4.4%), 하우스감귤 2만1천t(3.3%) 순이다.

품종별 조수입은 노지감귤 2천924억원(48.5%), 한라봉 등 만감류 1천988억원(33%), 하우스감귤 630억원(10.5%), 월동감귤 480억원(8%) 등이다.

노지감귤은 한파·폭설에 따른 동해(凍害) 등으로 품질이 떨어지고 가격이 하락해 처리에 어려움을 겪었으나 한라봉 등 만감류는 상대적으로 좋은 가격을 유지한 것으로 분석됐다.

도는 올해산 감귤 가격의 안정을 위해 현재 출하되는 하우스감귤에 대한 품질관리를 철저히 하고, 노지감귤과 만감류 재배관리에도 주의를 기울여달라고 농가에 당부했다.

khc@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06/27 11:02 송고

광고
댓글쓰기
배너
광고
AD(광고)
광고
많이 본 뉴스
많이 본 뉴스
종합
정치
산업/경제
사회
전국
스포츠
연예ㆍ문화
세계
더보기
AD(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