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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육상 67명, 리우올림픽 개인 출전 신청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러시아 육상 선수 67명이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출전을 위해 국제육상경기연맹(IAAF)에 '개인 출전 신청서'를 제출했다.

AP통신은 27일(이하 한국시간) "비탈리 무트코 러시아 체육부 장관이 '67명이 IAAF에 신청서를 냈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IAAF는 지난 18일 이사회를 열고 "러시아 육상의 국제대회 출전 금지 처분을 연장한다"고 결정하면서 "금지약물을 복용하지 않은 러시아 선수의 개인 출전은 허용하겠다"고 발표했다.

단, IAAF는 "국제대회에 개인 출전하는 러시아 육상 선수는 올림픽기를 달고 출전해야 한다"고 밝혔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IAAF의 추가 도핑 테스트를 통과한 러시아 육상 선수들은 개인 자격으로 리우올림픽에 나설 수 있다"면서 "개인 출전하는 선수는 러시아 국기를 달고 뛸 수 있다"고 IAAF보다 관대한 결정을 내렸다.

리우올림픽 출전 길이 열린 러시아 육상 선수들은 IAAF에 개인 출전 신청서를 제출했다.

이들은 러시아 도핑 시스템에 영향을 받지 않았다는 증거를 제시하고, 훈련 장소와 기간 등을 공개해야 한다. 상황에 따라 추가 도핑 테스트를 받을 수도 있다.

AP통신은 "IAAF는 엄격한 기준으로 출전 자격을 심사할 예정이다. 67명 중 상당수는 리우올림픽에 출전할 수 없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러시아는 IAAF를 상대로 법정 다툼도 이어갈 계획이다.

무트코 장관은 "국제스포츠중재재판소(CAS)에 IAAF를 제소할 계획이다. 러시아 육상의 국제대회 출전 금지 처분 연장은 이해할 수 없는 결정"이라고 밝혔다.

러시아 육상 67명, 리우올림픽 개인 출전 신청 - 2

jiks79@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06/27 10:32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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