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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복지재단 산하 본부장 '자리 갈아타기' 빈축

효령본부장 중도사퇴 문혜옥씨 빛고을본부장 임명

(광주=연합뉴스) 송형일 기자 = 광주복지재단 산하 본부장의 '자리 갈아타기'를 놓고 논란이 일고 있다.

광주복지재단 산하 본부장 '자리 갈아타기' 빈축 - 2

27일 광주시 등에 따르면 광주복지재단 산하 빛고을노인건강타운 본부장에 문혜옥(53) 효령노인복지타운 본부장을 임명했다.

이번 공모는 나모 본부장이 1년여 만에 사의를 표명하면서 진행됐으며 4명이 마지막까지 경합했다.

서류 심사와 면접을 거쳤으며 면접위원은 교수와 시청 간부 등 3명이 맡았다.

문제는 문 본부장이 지난해 3월 공모를 거쳐 3년 임기의 재단 산하 기관인 효령노인복지타운 본부장에 임명된 뒤 1년여 만에 중도사퇴하고 자리를 옮겼다는 데 있다.

특히 효령본부장이 2급인 반면 빛고을 본부장은 1급이어서 자리 갈아타기를 통해 사실상 승진과 함께 임기가 더 느는 셈이 됐다.

2곳 본부장 임기는 모두 3년이다.

문 본부장은 지난 6·4 지방선거 당시 윤장현 광주시장의 수행비서 역할 등 선거캠프에서 활동한 전력 등으로 임명 당시부터 보은인사 논란이 인 바 있다.

더욱이 노인복지와 관련한 경력이 사실상 없다는 점에서 자격 시비가 일기도 했다.

전직 북구의원인 문 본부장은 중등교사 경험이 있다.

광주복지재단은 조만간 문 본부장의 자리 갈아타기로 공석이 된 효령노인복지타운 본부장 공모에 나설 계획이다.

광주복지재단 관계자는 "본부장 지원에 내부적으로 논란이 있었지만, 본인이 강력히 희망해 어쩔 수 없었다"며 "같은 분야에서 근무한 경험 등으로 면접에서 좋은 점수가 나온 것 같다"고 해명했다.

nicepen@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06/27 10:04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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