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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소식> 부산교통공사, 구분회계제도 시행

(부산=연합뉴스) 부산교통공사는 7월부터 국내 도시철도 운영기관으로서는 처음으로 구분회계제도를 시행한다.

구분회계란 사업 부문별로 재무제표를 구분해 산출하는 것으로 자산과 부채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손익관리의 투명성을 높이는 장점이 있다.

부산교통공사는 운송사업과 광고, 임대 등 부대사업을 도시철도 1∼4호선별로 구분하고, 건설사업은 1호선 연장 다대구간, 사상-하단선, 노포-북정선 등 구간별로 자산, 부채, 수익, 비용을 따로 관리할 계획이다.

부산교통공사는 이를 위해 최근 구분회계 전산 시스템을 구축했다.

박종흠 부산교통공사 사장은 "건강한 재무구조를 갖춘 지방 공기업으로 성장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06/27 09:26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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