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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렉시트> 아시아증시 충격 진정세…주가 日 1.8%·中 0.7% 반등

외환시장은 여진 계속…파운드·유로화 가치 추가 하락, 엔고 지속

(서울=연합뉴스) 이 율 기자 =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 결정 이후 2거래일째인 27일 아시아 증시는 일본을 필두로 크게 반등하고 있다.

브렉시트 결정 당일 영국보다 큰 폭으로 추락했던 것과 대조적이다.

이날 일본 도쿄증시에서 닛케이지수는 장 초반부터 큰 폭으로 반등해 전거래일보다 1.39% 오른 15,159.24에 오전장을 마쳤다.

1.48% 상승 개장한 지수는 장 초반 한때 1.8%까지 상승폭을 확대했다.

토픽스지수도 0.92% 오른 1,215.58에 오전장을 마감했다.

일본은 브렉시트가 결정된 23일 닛케이지수가 7.9%, 토픽스지수는 7.3% 폭락하면서 비(非)EU 국가 증시 가운데 가장 큰 낙폭을 기록한 바 있다.

이에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는 이날 아소 다로(麻生太郞) 부총리 겸 재무상과 일본은행 간부 등이 참석한 가운데 관저에서 브렉시트 대책 긴급회의를 열고 필요 시 외환시장에 조치를 하라고 지시했다고 외신들은 보도했다.

아베 총리는 "이제 도쿄 금융시장이 개장한다. 세심한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며 "일본의 실물 경제, 특히 중소기업의 활동이 영향받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오전 11시 45분 현재 중국 상하이지수는 전거래일보다 0.65% 상승한 2,762.91, 선전종합지수는 1.03% 오른 1,920.12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호주 S&P/ASX200지수도 0.32% 반등하고 있다.

반면에 한국 코스피지수는 0.38% 하락하고 있다.

한편, 아시아 외환시장에서 파운드화와 유로화 가치는 하락세를 이어가면서 2거래일째 브렉시트 후폭풍에 시달리고 있다.

이날 파운드화 가치는 전거래일보다 2.04% 떨어진 파운드당 1.34달러까지 내려갔다.

유로화 가치도 전거래일보다 1.03% 떨어진 유로당 1.1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안전자산으로 각광받는 엔화가치는 전거래일보다 0.4% 오른 달러당 101.8엔을 기록하고 있다.

yulsid@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06/27 11:59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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