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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투자전략> "단기 반등 대응전략도 필요"

(서울=연합뉴스) 영국의 유럽연합(EU) 이탈(브렉시트·Brexit) 현실화가 글로벌 금융시장에 충격을 주었다.

브렉시트의 여파가 투자·소비심리 악화, 금융불안으로 이어지며 시차를 두고 실물경제에도 악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커졌다.

코스피를 비롯한 글로벌 금융시장의 하락 압력도 가중될 수밖에 없다.

코스피와 글로벌 위험자산의 중기 하락추세 진입 가능성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하지만 현 시점에서 추격매도는 자제할 필요가 있다.

단기적으로 글로벌 실물경제에 미치는 영향력은 제한적이고 자산가격의 버블붕괴 국면과 같은 쇼크가 지속될 가능성은 낮기 때문이다.

여기에 글로벌 정책공조나 주요국의 정책 대응도 강화될 전망이다.

극도로 위축된 투자심리에 따른 등락과정은 불가피하지만 브렉시트에 대한 글로벌 금융시장의 과민반응은 점차 완화될 것으로 예상한다.

브렉시트 충격으로 인한 코스피의 단기 지지선은 1,850선으로 예상한다. 동 지수대는 주가순자산비율(PBR) 기준 0.93배이다.

연초 차이나 쇼크 당시 저점이자, 금융위기 이후 가장 낮은 밸류에이션(평가가치) 수준이다.

펀더멘털로 브렉시트 충격이 확산되지 않는다면 코스피 1,850선의 지지력은 유효하다고 판단한다.

중기 하락추세 속에 단기 반등에 포인트를 둔 대응전략이 필요한 시점이다.

코스피 반등은 기술적 반등 성격이 강할 것이다. 중장기 불확실성이 여전한 가운데 투자심리 안도에 의한 변화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기술적 반등국면에서 가장 먼저 고려해야 할 부분은 가격 메리트다.

이와 함께 2분기 프리 어닝시즌 돌입에 따른 2분기 영업이익 전망치도 감안할 필요가 있다.

가격메리트와 2분기 실적을 모두 고려한 결과 기계, 증권, 화학, 에너지 업종이 단기 기술 반등을 주도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작성자 : 이경민 대신증권[003540] 리서치센터 연구원. kmlee337@daishin.com)

※ 이 글은 증권사 애널리스트(연구원)의 의견으로, 연합뉴스의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알려드립니다.

evan@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06/27 08:56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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