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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 "유로스톡스50 기초 ELS, 당장 녹인 상황은 아냐"

(서울=연합뉴스) 김현정 기자 = 유안타증권[003470]은 27일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로 유로스톡스50(EURO STOXX 5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한 주가연계증권(ELS)의 녹인(Knock-In) 가능성이 증폭되고 있는 상황이지만, 당장 녹인에 빠질 상황은 아니라고 진단했다.

섣불리 환매하기보다는 추이를 지켜보는 것이 낫다는 의견이다.

이중호 연구원은 "작년 4월 13일 최고치일 때 유로스톡스50 지수는 3,828.78을 기록했다"며 "보통 공격적인 ELS 상품의 녹인 구간이 60% 정도이므로 지수가 40% 하락하기 전까진 녹인을 터치하기가 쉽지 않다"고 설명했다.

그는 "유로스톡스50 지수는 브렉시트가 결정된 지난 24일(현지시간) 8.62% 하락한 2,776.09를 기록했다"며 "최고 지수를 달성한 시점(3,800)에서 가입했다고 가정할 경우 40% 하락을 고려한 지수(2,280)까지 녹인구간은 대략 500여 포인트가 남았다"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녹인 구간까지 여유가 8~9%밖에 남지 않아 상대적으로 방어적인 관점에서의 시장 판단이 필요하겠지만, 당장 환매보다는 지켜볼 것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섣불리 환매할 경우 비용이 들어가고, 지수가 추가 하락하기보다 안정을 찾을 수도 있다는 기대감 때문이다.

그는 "해당 ELS는 아직 실현된 손실이거나 녹인을 터치한다고 해도 손실이 확정되는 것은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최근 3년간 유로스톡스5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활용해 설정된 ELS 규모는 95조3천358억원이다.

조기 상환되거나 중도 해지된 상품 등을 고려할 경우 현재 잔존 물량은 30조~35조원대로 추산되고 있다.

khj91@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06/27 08:53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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