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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증권 "코스피 바닥 1,880선…환율 수혜株 주목해야"

(서울=연합뉴스) 임수정 기자 = 현대증권[003450]은 27일 브렉시트(Brexit·영국의 EU 탈퇴)로 조정 국면을 맞은 코스피가 1,880선을 저점으로 반등할 가능성이 크다고 내다봤다.

곽병열 연구원은 "코스피 주가순자산비율(PBR)의 경우 이미 1배까지 하락하면서 장부가치 훼손 가능성을 심각하게 반영한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곽 연구원은 "2008년 리먼 브러더스 사태 전후 국면의 평균 PBR가 0.96배"라며 "브렉시트 현실화 이후 정치적 불안정에 따른 과잉 반응이 나타난 측면을 감안하면 바닥은 PBR 0.98배인 1,880선대가 합리적"이라고 판단했다.

그는 브렉시트에 대응하는 글로벌 정책 공조 등에 힘입어 증시가 반등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이번 주에 EU 정상회의, 유럽의회 임시회의 등을 통해 브렉시트 관련 불확실성 해소 과정이 시도될 것"이라며 "우리 당국 역시 내수경기 진작을 위한 추경 편성 논의를 본격화하고 있어 경기 하방 압력에 대한 적극적 대응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주목 업종으로는 자동차주와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방식의 의류주 등 수출주를 제시했다.

곽 연구원은 "환율 효과로 한국 기업의 가격 경쟁력이 높아지는 점, 한국의 전 세계 수출액 대비 영국 수출액 비중이 1.4%(작년 기준)로 제한적인 점이 국내 수출주의 상대적 매력도를 높인다"고 설명했다.

sj9974@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06/27 08:39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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