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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브렉시트 현실화로 귀금속 투자 비중확대 필요"

(서울=연합뉴스) 유현민 기자 = NH투자증권[005940]은 27일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현실화에 맞춰 귀금속에 대한 투자의견으로 '비중확대'를 제시했다.

강유진 연구원은 "경기 불확실성에 대한 안전자산수요, 세계 주요 중앙은행들의 통화완화 정책, 아시아 귀금속 수요의 양호한 성장, 금광물 생산 둔화 등에 의해 장기적으로 귀금속 가격이 상승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예상과 다른 브렉시트 국민투표 가결로 위험회피 성향과 미국 달러화 강세가 심화하면서 귀금속을 제외한 에너지, 산업재 금속 가격들이 급락했다"면서 "향후 금융시장 불안 소비와 투자 위축에 따른 경기둔화, 안전자산 선호에 따른 달러화 강세 등으로 원자재 가격은 하락 위험이 커졌다"고 분석했다.

강 연구원은 "에너지, 비철금속, 농산물에 대한 투자의견은 '중립'으로 유지한다"면서 "가격은 이전 저점 수준을 위협하지 않고 하향 안정화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원자재 시장은 수년래 최저 가격 수준에서 공급 구조조정이 이뤄지고 있어 원자재 가격은 하방 경직성을 띨 수 있다"면서 "올 하반기 유가는 평균 배럴당 40달러대를 유지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hyunmin623@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06/27 08:25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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