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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2016> 스페인 모라타 "유벤투스서 이탈리아 공략법 배웠다"

(서울=연합뉴스) 차병섭 기자 = 2016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16) 득점 공동 선두(3골)를 달리는 스페인 축구대표팀 알바로 모라타(24·레알 마드리드)가 이탈리아 유벤투스에서 뛴 경험을 바탕으로 이탈리아를 격파하겠다고 자신했다.

모라타는 이탈리아와의 대회 16강전을 하루 앞둔 27일(한국시간) 기자회견에서 "스트라이커로서 이탈리아 리그는 매우 힘들었지만, 이탈리아 수비를 상대로 어떻게 플레이할지 배웠다"고 말했다고 AFP 통신이 전했다.

레알 마드리드 유스팀 출신인 모라타는 2014년 2천만 유로(약 260억원)에 이탈리아 세리에A 유벤투스로 이적했다가 지난주 친정인 레알 마드리드로 복귀가 결정됐다.

모라타는 "이탈리아는 전술적으로 신경을 많이 쓰고 수비가 가장 강한 팀 중 하나지만 우리에게는 그보다 더 많은 골을 넣을 선수들이 있다"면서 "우리가 스페인이고 챔피언임을 보여주겠다"고 강조했다.

이탈리아 대표팀에는 모라타와 유벤투스 동료였던 안드레아 바르잘리, 조르조 키엘리니, 그리고 골키퍼인 잔루이지 부폰 등이 버티고 있다.

모라타는 "감독님이 선발 출전시킨다면 내 선수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경기 중 하나가 될 것"이라면서 "이탈리아를 상대하는 것은 어렵지만 나는 스페인을 위해 뛰고 있다"고 말했다.

스페인 비센테 델보스케 감독은 모라타에 대해 "배우고 성장하는 과정에 있다"면서 "위대한 선수들처럼 지속적인 경기력을 보일 필요가 있었는데 이탈리아 리그에서 조금씩 그런 면을 갖춰왔다"고 칭찬했다.

이밖에 스페인 미드필더 세스코 파브레가스(29·첼시)는 다음 시즌 소속팀 감독으로 부임할 이탈리아 대표팀 사령탑 안토니오 콘테(47)를 상대로 경기에 나선다.

스페인은 2008년 유럽축구선수권 8강에서 이탈리아와 맞붙어 승부차기 끝에 승리한 뒤 여세를 몰아 44년 만에 메이저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2012년 대회에서는 결승에서 이탈리아에 4-0 승리를 거두며 우승한 바 있다.

<유로2016> 스페인 모라타 "유벤투스서 이탈리아 공략법 배웠다" - 2

bscharm@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06/27 08:1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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