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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2016> '1골1도움' 벨기에 아자르 "웨일스 꼭 꺾는다"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1980년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1980) 이후 36년 만에 결승 진출에 도전하는 벨기에 축구대표팀의 '캡틴' 에덴 아자르(25·첼시)가 8강에서 만날 '다크호스' 웨일스 격파의 의지를 다졌다.

아자르는 27일(한국시간) 프랑스 툴루즈에서 치러진 헝가리와 유로 2016 16강전에서 1골 1도움의 맹활약을 펼치며 팀의 4-0 대승을 이끌고 이날 경기의 '맨 오브 더 매치'로 뽑혔다.

팀이 1-0으로 앞서던 후반 33분 미치 바추아이의 추가골을 도운 아자르는 곧바로 이어진 역습 상황에서는 쐐기골까지 꽂아 헝가리의 추격 의지를 완벽하게 잠재웠다.

이날 승리로 벨기에는 8강에 진출해 7월 2일 오전 4시 프랑스 릴의 스타드 피에르 모루아에서 '골잡이' 가레스 베일이 이끄는 웨일스와 준결승 진출을 놓고 한판 대결을 벌인다.

벨기에는 1980년 대회에서 결승에 올라 독일에 1-2로 패해 준우승한 게 역대 최고 성적이다. 이후로는 결승에 진출한 적도 없다.

이 때문에 벨기에는 '황금세대'를 앞세운 이번 대회에서 36년전 결승 진출의 영광을 재현하겠다는 각오다.

아자르는 경기가 끝난 뒤 공식 인터뷰에서 "아마도 앞으로 오늘 경기보다 더 잘하기는 어려울 것"이라며 "모든 게 완벽했다. 득점은 물론 많은 기회도 만들었다"고 만족감을 표시했다.

아자르의 시선은 이제 웨일스와 8강전을 향하고 있다.

특히 웨일스와 8강전이 치러질 릴은 아자르가 첼시로 이적하기 직전 4시즌을 보냈던 친숙한 장소다.

아자르는 릴에서 뛰는 동안 147경기에 나서 36골을 터트려 존재감을 과시했고, 이를 바탕으로 첼시로 이적했다.

아자르는 웨일스와 대결에 대해 "쉽지 않은 경기가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웨일스는 까다로운 상대"라며 "웨일스는 베일이 최전방에서 활약하고 있다. 상대 분석을 철저히 해서 승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유로2016> '1골1도움' 벨기에 아자르 "웨일스 꼭 꺾는다" - 2

horn90@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06/27 07:5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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