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배너
배너

[실시간뉴스]

최종업데이트YYYY-mm-dd hh:mm:ss
검색

스페인 총선 출구조사 "반EU 신생정당 약진…과반의석 정당없어"(2보)

(파리=연합뉴스) 박성진 특파원 = 26일(현지시간) 치러진 스페인 총선거에서 유럽연합(EU)의 긴축 정책에 반대하는 신생 좌파 정당인 '포데모스'(Podemos·우리는 할 수 있다)가 2위에 오르는 약진을 할 것으로 예측됐다.

중도 우파 집권 집권 국민당(PP)이 득표율 1위를 차지하지만, 과반 의석 확보에는 실패할 것으로 나타났다.

현지 언론이 이날 투표 종료 뒤 발표한 출구조사 결과 국민당은 350석 정원인 하원에서 117∼121석을 얻어 제1당이 될 것으로 예상됐다. 그러나 이는 과반 의석(176석)에 크게 못 미친다.

반 긴축 극좌 정당인 포데모스와 좌파연합(IU)이 91∼95석을 확보해 81∼85석에 그친 중도 좌파 사회노동당(PSOE·이하 사회당)을 제치고 제2당을 차지할 전망이다.

이어 친 EU 신생 정당 '시우다다노스'(Ciudadanos·시민)가 26∼30석을 얻어 4위에 오를 것으로 나타났다.

스페인에서는 작년 12월 총선이 시행됐으나 이후 정부 구성에 실패하면서 이날 재선거가 치러졌다.

이번 선거에서도 과반 의석을 얻은 정당이 없을 것으로 보여 정치 불안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sungjinpark@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06/27 03:20 송고

광고
댓글쓰기
배너
광고
AD(광고)
광고
많이 본 뉴스
많이 본 뉴스
종합
정치
산업/경제
사회
전국
스포츠
연예ㆍ문화
세계
더보기
AD(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