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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울산, 성남에 1-0 신승…3위로 부상

(서울=연합뉴스) 고일환 기자 =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울산 현대가 성남FC를 꺾고 3위로 뛰어올랐다.

울산은 26일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16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16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경기 막판 얻어낸 페널티킥 결승골에 힘입어 1-0으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울산은 승점 27점(8승3무5패)으로 제주(승점 26점)를 제치고 3위로 뛰어올랐다.

최근 6경기에서 5승1패라는 급상승세다.

울산은 0-0 스코어가 깨지지 않으면서 무승부 분위기가 짙었던 후반 44분 페널티라인 바로 바깥에서 때린 김태환의 크로스가 성남 정선호의 팔에 맞으면서 페널티킥을 얻어냈다.

직접 키커로 나선 김태환은 침착하게 성남의 골키퍼 김동준을 속이고 결승골을 뽑아냈다.

슈틸리케호의 최전방 공격수 자리를 놓고 경쟁을 펼치는 이정협(울산)과 황의조(성남)의 맞대결로 기대를 모았던 이 날 경기는 울산이 주도권을 잡는 분위기였다.

극단적인 수비축구로 팬들의 질타도 받는 울산이지만 이날 경기에선 수비라인을 끌어올리고 적극적으로 성남을 공략했다.

전반 23분엔 울산의 외국인 선수 코바의 강력한 슈팅이 성남의 골키퍼 김동준의 펀칭에 막혔다.

이어 38분엔 김동준이 펀칭을 하기 위해 골문을 비운 사이 코바가 감각적인 슈팅을 날렸지만 골대를 빗나갔다.

41분에는 골지역 정면에서 이정협이 수비수 한 명을 앞에 둔 상태에서 몸을 틀어 헤딩슛을 날렸지만 골대를 빗나갔다.

후반 27분 코너킥 상황에서 이정협의 헤딩슈팅이 골대 안으로 빨려 들어가는 듯싶었지만 성남 수비수의 머리에 막혔다.

또한 후반 29분 코바의 슈팅은 골대에 맞고 튕겨 나갔다.

성남은 황의조와 함께 올 시즌 K리그 득점 1위를 달리고 있는 티아고를 앞세워 득점을 시도했지만, 후반 중반까진 울산의 두터운 수비를 뚫는데 실패했다.

전반 23분 황의조가 골 지역 인근에서 대각선 방향으로 날린 강력한 슈팅이 골대를 맞고 튕겨 나온 것을 제외하면 크게 눈에 띄는 장면이 없었다.

성남은 이날 패배로 최근 5경기에서 2무3패로 무승의 사슬을 끊지 못했다.

koman@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06/26 20:58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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