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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2016> 원맨팀을 거부한 웨일스 "우리는 함께 할수록 강해진다"

팀 워크 앞세워 첫 출전에 8강 진출…"다음은 4강이다"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다음은 4강이다. 우리는 함께 할수록 강해진다"

웨일스 축구대표팀 가레스 베일(레알 마드리드)이 26일(한국시간) 2016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16) 16강전 북아일랜드를 1-0으로 꺾은 뒤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남긴 말이다.

웨일스는 역사상 단 한 번도 유로 본선 무대를 밟지 못했다. 이번 대회에서도 약체로 분류됐지만, 예상을 뒤엎고 파란을 일으키고 있다.

조별리그 B조에서 난적 잉글랜드를 따돌리고 조 1위로 16강 진출에 성공했고, 북아일랜드마저 격파하며 8강에 진출했다.

웨일스는 여전히 배가 고프다. 웨일스의 에이스 베일은 일찌감치 "우리의 목표는 우승"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냈고 8강 진출을 확정한 뒤 4강전 승리를 자신했다.

사실 웨일스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포르투갈처럼 대표적인 '원맨팀'으로 분류됐다.

세계적인 스타 베일을 제외하면 이렇다 할 스타플레이어가 없기에, 공격 루트가 단조롭고 전술적 약점을 안고 있다고 평가받았다.

그러나 뚜껑을 열어보니 웨일스는 탄탄한 팀워크를 바탕으로 기대 이상의 전력을 뽐내고 있다.

에런 램지가 중원에서 공수를 조율하고, 베일이 많은 활동량을 소화하며 상대 수비 라인을 무너뜨린다.

베일은 단순히 동료 선수들의 패스를 받아 득점만 노리지 않는다.

베일은 북아일랜드와 8강전에서도 패스와 크로스로 공격을 조율했다.

후반 30분 램지의 패스를 받아 좌측 측면을 침투했고, 강한 논스톱 낮은 크로스를 날려 상대 팀 개러스 맥컬리의 자책골을 유도했다.

그는 경기 후 팀 동료들과 찍은 사진을 올리며 "함께 하면 강해진다"라며 의미 있는 한마디를 남겼다.

웨일스는 헝가리-벨기에 16강전 승자와 다음 달 2일 8강전을 치른다.

<유로2016> 원맨팀을 거부한 웨일스 "우리는 함께 할수록 강해진다" - 2

cycle@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06/26 20:49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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