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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넥센 맥그레거, 첫 등판서 퀄리티 스타트

방출 용병 코엘로 보다 공격적인 투구로 일단 '합격'
넥센 선발투수 맥그레거
넥센 선발투수 맥그레거
(서울=연합뉴스) 2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 LG 트윈스의 경기. 넥센의 선발투수로 한국 무대 데뷔전에 나선 스콧 맥그레거가 역투하고 있다. 2016.6.26 [넥센 히어로즈 제공=연합뉴스]
changyong@yna.co.kr

(서울=연합뉴스) 신창용 기자 = 넥센 히어로즈의 새 외국인 우완 투수 스콧 맥그레거(30)가 한국 무대 데뷔전에서 퀄리티 스타트(선발 6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를 작성했다.

맥그레거는 2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방문경기에 선발 등판, 6이닝 6피안타 2볼넷 2탈삼진 2실점을 기록하고 1-2로 뒤진 7회말 마운드를 좌완 김택형에게 넘겼다.

로버트 코엘로의 대체 외국인 선수로 넥센에 입단한 맥그레거는 피안타 수가 다소 많긴 했지만, 공격적인 투구를 앞세워 투구 수 80개로 6이닝을 막아내는 등 효율적으로 LG 타선을 상대했다.

넥센 구단이 기대했던 모습이었다.

넥센 구단은 코엘로의 피안타율이 0.226으로 규정이닝을 채운 투수 중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함에도 볼넷이 많아 이닝 소화 능력이 떨어지자 교체를 결정했다.

코엘로는 선발로 나올 때마다 5이닝만 간신히 채우기 일쑤였다. 그가 마운드에서 내려간 뒤 남은 4이닝은 불펜투수에게 가볍지 않은 짐이 됐다.

넥센 선발투수 맥그레거
넥센 선발투수 맥그레거
(서울=연합뉴스) 2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 LG 트윈스의 경기. 넥센의 선발투수로 한국 무대 데뷔전에 나선 스콧 맥그레거가 이닝을 마친 뒤 야수진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2016.6.26 [넥센 히어로즈 제공=연합뉴스]
changyong@yna.co.kr

맥그레거는 1회말 선두 타자 박용택에게 우전 안타를 내줬으나 김용의의 내야 땅볼 때 1루 주자를 2루에서 처리했다.

보크가 나오면서 주자의 2루 진루를 허용했지만, 정성훈과 루이스 히메네스를 연속해서 땅볼로 잡아내 이닝을 마쳤다.

맥그레게는 2회말 2사 1, 2루에서 정주현에게 좌월 2타점 2루타를 맞아 2점을 내줬으나 다시 안정을 되찾았다.

3회말 2사 후 내야 안타를 맞았지만 실점을 허락하지 않았고, 4회말에는 1사 1루에서 박재욱을 2루수 방면 병살타로 유도했다.

5회말에는 1사 후 박용택에게 볼넷을, 김용의에게 우전 안타를 허용했지만, 정성훈을 헛스윙 삼진 처리하고 히메네스까지 내야 땅볼로 잡아냈다.

6회말에도 마운드에 오른 맥그레거는 채은성-손주인-이병규를 삼자범퇴로 깔끔하게 처리했다.

changyong@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06/26 18:51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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