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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연일 문재인 '약한 군대' 발언 도마위에 올려 비판

"北 옹호 위험천만 태도…위험한 안보관 운동권 시각에 머물러"
文, 네팔서 SNS…"작전권 미군에 맡겨놓고, 미군에 의존" [연합뉴스 자료 사진]
文, 네팔서 SNS…"작전권 미군에 맡겨놓고, 미군에 의존" [연합뉴스 자료 사진]

(서울=연합뉴스) 배영경 기자 = 새누리당이 연일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의 네팔발(發) "우리 군은 약한 군대" 발언을 도마 위에 올려놓고 비판을 퍼부었다.

김현아 대변인은 26일 서면브리핑을 통해 "자주국방이라는 듣기 좋은 단어로 포장했지만 6·25 기념일을 앞두고 무수단 미사일 발사를 시도한 북한정권을 옹호하는 위험천만한 태도"라고 비판했다.

김 대변인은 "전작권은 이미 2020년대 중반에 다시 논의하기로 결정된 사안"이라며 "북한 핵무장과 미사일 개발의 막대한 자금 지원 논란에서 자유로울 수 없는 분이 해이하다 못해 무지하고 위험한 안보관을 노출한 공세는 비난받아 마땅하다"고 말했다.

또 "왜 문 전 대표가 운동권적 시각에 머물러 마치 '북한정권 대변자 같다'는 비판까지 나오는지 깊이 반성해야 한다"면서 "세계의 명산 히말라야에서 부디 '묵언수행'으로 잘못되고 삐뚤어진 생각들이랑 다 버리고 나라를 위한 마음만 많이 가져 오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상욱 대변인도 전날 논평에서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와 북한의 무수단 미사일 발사와 같은 경제·안보 위기가 닥친 시기에 문 전 대표는 히말라야까지 가서 굳이 그런 발언을 하셔야 했는지 저의를 묻고 싶다"고 지적했다.

히말라야 트레킹을 하러 네팔로 떠난 문 전 대표는 지난 24일 '대한민국의 자주국방을 생각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페이스북에 올려 "(우리 군은) (전시)작전권을 미군에 맡겨놓고 미군에 의존해야만 하는 약한 군대"라며 박근혜 정부의 국방정책을 비판했다.

leslie@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06/26 18:46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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