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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오픈탁구> 강문수 총감독 "메달 가능성 높였다"

(인천=연합뉴스) 김태종 기자 = 한국 남녀탁구 대표팀의 강문수 총감독은 26일 "코리아오픈을 통해 남녀 모두 메달 가능성을 높였다"고 평가했다.

강 총감독은 이날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막을 내린 국제탁구연맹(ITTF) 월드투어 슈퍼시리즈 코리아오픈 대회에 대해 이같이 총평했다.

그는 "대회 전까지는 남자는 메달 가능성이 50%, 여자는 20% 정도였다면 이번 대회를 통해 남자는 50%를 넘었고, 여자는 10% 포인트 올랐다고 본다"고 말했다.

그 이유로 이번 대회 복식의 선전을 꼽았다.

남녀 단식은 모두 8강에 오르지 못한 반면, 올림픽 단체전에서도 짝을 이루는 이상수-정영식 조와 전지희-양하은 조는 모두 준우승을 차지했다.

그는 "사실 단식은 남녀 모두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면서도 "그래도 복식은 그동안의 우려를 덜어냈다"고 봤다.

이어 "이상수와 정영식은 호흡이 잘 맞지 않았는데, 이번 대회에서 짜임새가 있었다"며 "여자 복식은 침체기에서 벗어난 것 같다"고 만족함을 드러냈다.

강 총감독은 "상대가 중국이 아닌 이상에는 복식이 승부처가 될 것"이라며 남녀 모두 복식이 살아난 것이 고무적이라고 내다봤다.

이번 대회를 통해 남자 단체전은 올림픽 4번 시드를 확정했고, 여자 단체전은 5~8번 시드로 밀려나 8강에서부터 자칫 중국을 만날 수도 있게 됐다.

그는 "남은 기간 남자는 작은 실수를 범하지 않는 데 주력하고, 여자는 다소 떨어진 분위기를 끌어올리는 데 포커스를 맞추겠다"고 전했다.

2012년 런던 올림픽에서 남자 단체전은 결승까지 올라 은메달을 목에 걸었고, 여자는 3~4위전에서 밀려 아쉽게 4위에 그쳤다.

taejong75@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06/26 17:43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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