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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국민의당 부위원장단·고문단 구성…세 확장 본격 나서

(광주=연합뉴스) 손상원 기자 = 국민의당 광주시당이 부위원단과 고문단을 구성하는 등 본격 세 확장에 나섰다.

국민의당 광주시당은 최근 부위원장 추천·모집을 거쳐 145명 규모의 부위원장단을 구성했다고 26일 밝혔다.

김종원 전 한국농어촌공사 광주지사장, 박락진 전 광산구 부구청장, 조정래 광주시 교통경제인단체협의회 회장, 이선순 동구의회 의장 등이 이름을 올렸다.

박주선(동남을) 국회부의장은 지난 25일 열린 부위원장 임명식에서 "부위원장도 없이 총선을 치렀는데, 대규모로 부위원장을 임명하게 돼 감회가 새롭다"며 "국민의당이 비록 원내 의석 수로는 작은 정당이지만 어떤 야당보다 공고한 핵심 지지기반을 갖고 있으니 부위원장을 선두로 당 주도의 정권교체를 이룰 수 있으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시당은 최근 상임고문 38명, 고문 71명 등 109명 규모의 고문단도 구성해 다음 달 1일 위촉식을 할 예정이다.

강박원 전 광주시의회 의장, 오주 전 광주시의회 의장 등이 상임고문단에 포함됐다.

시당은 여성, 청년 등 상설위원장도 조만간 인선할 예정이다.

시당은 또 최근 광주 32곳에 현수막을 게시하는 등 집중적인 당원 모집활동을 지속하기로 했다.

총선 당시 광주지역 당원이 1만4천여 명이었지만 최근 1천 명가량 늘었다고 시당은 전했다.

sangwon700@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06/26 16:18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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