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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고속도로서 관광버스 사고로 화재…최소 30명 사망

(베이징=연합뉴스) 홍제성 특파원 = 중국 중남부 후난(湖南)성 이장(宜章)현에서 26일 고속도로를 달리던 대형 관광버스에서 화재가 발생, 최소 30명이 숨졌다고 관영 신화통신 등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사고는 이날 오전 10시20분(현지시간)께 이펑(宜鳳)고속도로 이장현 구간을 56명의 승객을 태우고 달리던 대형 관광버스가 중앙분리대와 함께 오른쪽 난간을 잇따라 들이받은 뒤 불이 붙으면서 발생했다.

이 사고로 이날 오후 현재 확인된 사망자만 해도 30명으로 집계됐으며 나머지 21명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사고 차량에서는 순식간에 검은 연기가 치솟으며 화염에 휩싸였으며 사고 직후 10여명의 승객들이 문을 열고 뛰쳐나왔다고 목격자들은 전했다.

불은 약 30분 이상 지속돼 차량을 사실상 전소시킨 뒤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구조작업을 벌이면서 운전자의 신병을 확보해 자세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현지 당국은 사고 충격 탓에 기름이 유출되면서 화재가 발생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혀 테러 가능성은 크지 않은 것으로 판단하고 있음을 시사했다.

中 고속도로서 관광버스 사고로 화재…최소 30명 사망 - 2

jsa@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06/26 16:25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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