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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의회 후반기 의장 더민주 조오섭-국민의당 이은방 '2파전'

더민주 측 '의장단 국회식 배분' 요구하기로…선거 지연 전망도

(광주=연합뉴스) 손상원 기자 = 광주시의회 후반기 의장선거가 더불어민주당 조오섭 의원, 국민의당 이은방 의원의 2파전으로 압축됐다.

더민주 소속 시의원들은 26일 오후 총회에서 투표를 통해 조 의원을 의장 후보로 선출했다.

당내 의장 후보 경선에는 조 의원과 김영남 의원이 참여했으며 개인별 득표 수는 공개되지 않았다.

더민주 소속 의원 13명 중 2명은 총회에 참석하지 않았으며, 다른 2명은 투표 기권 의사를 밝혔다.

조 의원은 국민의당 후보로 일찌감치 합의된 이은방 의원과 후반기 의장을 놓고 다툴 것으로 보인다.

더민주는 전체 시의원 22명 가운데 13명을 차지해 8명인 국민의당(1명 무소속)보다 수적으로 우위에 있지만 일부 의원들의 이탈 가능성이 있어 당선을 장담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더민주 의원들은 국민의당 측에 원 구성 협상을 제안하고 협상이 타결된 후 의사일정을 정하자고 요구할 예정이다.

제1당의 지위를 활용하려고 의장단을 의석 수에 따라 나누는 국회식 배분을 요구하고 있지만, 국민의당 측의 저항이 클 것으로 보여 의장단 선거 일정이 지연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시의회는 애초 다음 달 8일 개원하는 임시회 기간 의장단(8일), 상임위원장단(14일), 운영위원장(20일) 선거를 거쳐 원 구성을 마칠 예정이었다.

sangwon700@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06/26 15:07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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