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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총리 "우리 기업, 중국시장 선도기업으로 우뚝 설 것"

중국 톈진에서 첫 일정…투자 기업 만찬간담회 참석

(톈진=연합뉴스) 이한승 기자 = 황교안 국무총리는 26일 "우리 기업들은 어려움 속에서도 새로운 성장의 기회를 찾아내 대한민국 기업만이 가질 수 있는 경쟁력을 바탕으로 중국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우뚝 설 것"이라고 말했다.

황 총리는 이 날 중국 톈진에 도착한 이후 첫 번째 일정으로 르네상스 호텔에서 열린 기업인 만찬 간담회에 참석해 "우리 기업인들이 중국 경제와 글로벌 경제의 변화, 산업 구조의 전환 등 많은 변수와 도전을 극복하고 있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황 총리는 "중국 경제는 고속성장 단계를 지나 뉴노멀(New normal·신창타이<新常態>)의 중속성장의 시기에 진입했다"며 "지난해 중국의 경제성장률은 6.9%로, 25년만에 최저치를 기록하였고, 대외무역도 큰 폭으로 감소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첫 일정을 톈진 투자 기업인과의 만남으로 시작하는 것은 우리 기업이 중국시장의 어려움을 잘 극복해 더욱 크고 건실한 결실을 맺어나갈 수 있도록 기원하고 지원하려는 마음에 따른 것"이라고 강조했다.

황 총리는 "정부로서도 기업인들의 노고를 십분 이해하고 있으며, 이번 방문을 통해 우리 기업의 활동과 애로 해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황총리 "우리 기업, 중국시장 선도기업으로 우뚝 설 것" - 2

jesus7864@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06/26 19:3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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