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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두산, 다음 주 NC전에 니퍼트·장원준·보우덴

리그 상위팀 맞대결에 에이스 총출동
두산 니퍼트[연합뉴스 자료사진]
두산 니퍼트[연합뉴스 자료사진]

(인천=연합뉴스) 최인영 기자 = 두산 베어스가 다음 주 NC 다이노스와 맞대결을 잔뜩 벼르고 있다.

두산은 오는 28∼3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NC와 벌이는 홈 경기에 더스틴 니퍼트, 장원준, 마이클 보우덴을 차례로 선발투수로 내보낸다.

니퍼트는 시즌 10승을 거두며 다승 공동 1위에 올라 있는 리그 최정상 투수다. 장원준과 보우덴 역시 나란히 시즌 9승을 기록, 니퍼트와 1승 차로 다승 공동 3위를 달리고 있다.

이들 모두 '에이스' 칭호가 아깝지 않을 정도로 맹활약을 해주고 있다.

두산 장원준[연합뉴스 자료사진]
두산 장원준[연합뉴스 자료사진]

이는 두산이 리그 1위를 달리는 원동력이기도 하다.

NC는 두산을 4경기 차로 뒤쫓고 있다. 두산이 가장 위협을 느끼는 팀이 바로 NC다.

이 때문에 두산과 NC의 3연전은 선두 경쟁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두산은 25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리는 SK 와이번스와 경기에 선발투수로 안규영을 내보냈다.

두산은 니퍼트, 보우덴, 장원준과 유희관, 허준혁 등 5명으로 5선발 체제를 꾸려 운영하고 있지만, 이날 안규영을 올려보내면서 NC전에 에이스를 총출동할 수 있게 했다.

두산 보우덴[연합뉴스 자료사진]
두산 보우덴[연합뉴스 자료사진]

김태형 두산 감독은 SK와 경기하기에 앞서 '안규영을 오늘 기용함으로써 NC전에 에이스를 몰아서 올리려는 것인가'라는 취재진의 질문에 고개를 끄덕였다.

두산은 최근까지 니퍼트(우완)-보우덴(우완)-허준혁(좌완)-장원준(좌완)-유희관(좌완) 순서로 선발 로테이션을 돌렸다.

이에 변화를 주는 것은 NC에 대비하려는 의미도 있지만, 우완과 좌완의 쏠림 현상을 막으려는 의도도 있다.

김 감독은 "왼손 투수 3명이 계속 들어가서 바꾸고 싶기도 했다"며 니퍼트와 보우덴 사이에 장원준을 기용한 배경을 설명했다.

장원준에게 휴식을 주려는 의미도 있다. 장원준은 지난 18일 삼성 라이온즈전에서 6⅔이닝 동안 115구를 던져 1실점을 하고 선발승을 따냈다. 이 경기 외에도 최근 100구 이상 던진 경기가 많았다.

김 감독은 "장원준이 많이 던졌다. 하지만 100구 이상 던지면서도 밸런스와 공이 계속 좋았다. 겨우겨우 넘어가서 100구를 던지는 것과 좋은 밸런스를 유지하면서 100구를 던지는 것은 타격이 다르다"고 기대했다.

abbie@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06/25 16:28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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