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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서 한·일 핵융합 연구 협력 회의 개최

(서울=연합뉴스) 김태균 기자 = 미래창조과학부는 28일 대전 국가핵융합연구소(NFRI)에서 한국과 일본의 핵융합 연구 협력안을 논의하는 '제12차 한일 핵융합협력 공동조정관회의'를 연다고 26일 밝혔다.

핵융합은 가벼운 수소 원자핵이 무거운 헬륨 원자핵으로 바뀌면서 엄청난 에너지가 발생하는 현상으로 태양이 빛과 열을 내는 원리다. 한국을 비롯한 세계 주요 국가에서는 이 핵융합을 인공적으로 일으켜 차세대 에너지원으로 삼으려는 연구가 활발하다. 일본은 핵융합 기술의 선도 국가로 한국의 관련 연구 발전에 큰 도움을 준 곳이다.

이 회의는 2003년 한국의 국제핵융합실험로(ITER) 가입을 계기로 2004년부터 계속된 연례행사다. 회의에서는 정부 대표와 핵융합 연구 전문가 30여 명이 공동개발과 인력 양성 등 양국의 협력 계획에 대해 논의한다.

tae@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06/26 12:0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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