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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렉시트> 교황 "영국 국민의 결정 존중해야"

"전체 유럽의 행복·공존에 책임 다해야"

(로마=연합뉴스) 현윤경 특파원 = 프란치스코 교황은 "유럽연합(EU)을 떠나기로 한 영국의 결정은 영국인들의 의지를 반영한 것으로 존중돼야 한다"고 말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24일 아르메니아 방문 첫날 전해진 브렉시트(영국의 EU 탈퇴) 소식에 이렇게 말하며 "영국과 나머지 유럽은 이제 공존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 이번 결정으로 영국과 전체 유럽 대륙의 행복과 공존을 보장할 책임이 우리 모두에게 있다"고 강조했다.

유럽 통합을 지지해온 교황과 바티칸은 브렉시트 찬반 논란에서 표면적으로는 중립을 취해 왔다.

그러나 유럽이 기아와 박해를 피해 고국을 등진 난민을 보다 적극적으로 환영해야 한다는 교황의 평소 발언은 이민자와 난민에 대한 반감을 주된 이유로 EU 탈퇴를 주장해온 브렉시트 찬성론자들의 입장과는 상충되는 것이다.

<브렉시트> 교황 "영국 국민의 결정 존중해야" - 2

ykhyun14@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06/25 00:38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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