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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리아, 부르카 금지 이어 '급진 이슬람' 지지행위 처벌추진

(이스탄불=연합뉴스) 하채림 특파원 = 불가리아에서 얼굴을 가리는 이슬람 복장을 제한하는 법이 제정된 데 이어 '급진 이슬람'을 지지하는 행위를 금지하는 법안이 의회 통과를 눈앞에 뒀다.

불가리아, 부르카 금지 이어 '급진 이슬람' 지지행위 처벌추진 - 2

불가리아 의회는 급진 이슬람 전파를 금지하는 형법 개정안을 1차 표결에서 압도적으로 가결했다고 노비니테 등 현지 언론이 23일 보도했다.

개정안에 따르면 수니파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 조직화, 샤리아(이슬람 교리) 입법, 이슬람 교리·용어 사용 강요, 비(非)무슬림에 대한 폭력 옹호·조장 등이 법으로 금지된다.

이를 어기면 3년 이하 징역 또는 5천레프(약 330만원) 이하 벌금이 부과된다.

2차 표결에서도 가결되면 급진 이슬람 전파행위 금지법이 확정된다.

최대 야당인 터키계 권리자유운동(DPS)는 1차 투표에서 전원이 기권했다.

불가리아는 최근 공공장소에서 얼굴을 가리는 베일을 쓰는 것을 금지했다. 이 법은 부르카 등 이슬람 복장을 겨냥한 것으로 받아들여져 '부르카 금지법'으로 불린다.

tree@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06/24 16:31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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