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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공사로 끊어진 고양 산책로 7년만에 연결 '청신호'

권익위, 서울지방국토관리청-고양시청-주민 간 합의 중재

(고양=연합뉴스) 노승혁 기자 = 도로공사로 인해 끊어졌던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원당동 왕릉·다락골 산책로가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성영훈· 이하 권익위)의 중재로 7년만에 다시 연결될 전망이다.

도로공사로 끊어진 고양 산책로 7년만에 연결 '청신호' - 2

권익위는 24일 국도 대체 우회도로(원당∼관산) 건설 공사현장에서 주민과 서울지방국토관리청, 고양시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 조정회의를 열고 산책로 복원을 위한 조정안을 확정했다.

권익위 중재에 따라 서울지방국토관리청은 주민의 원활한 이동통로 확보를 위해 기획재정부와 총사업비 변경 협의를 거쳐 공사 준공 때까지 육교 형태의 산책로를 설치하기로 했다.

고양시는 서울지방국토관리청이 설치하는 산책로를 즉시 인수해 유지·관리하고, 주민들은 도로공사가 원만히 이뤄질 수 있도록 협력하기로 했다.

고양시 덕양구 원당동 왕릉·다락골 주민들은 국도 대체 우회도로 건설 공사로 산책로가 끊겼다면서 2009년부터 서울지방국토관리청과 고양시 등에 산책로 복원 등을 요구해왔다.

주민들은 이 때문에 약 1㎞를 돌아서 통행해야 한다며 불편을 호소했지만 서울지방국토관리청은 공사 설계에 이미 우회도로가 반영돼 있어서 추가 사업비 확보가 어렵다는 이유로 난색을 표시해왔다.

이에 주민 108명은 올해 1월 권익위에 집단민원을 제기했다.

nsh@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06/24 14:45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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