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연합뉴스 최신기사
뉴스 검색어 입력 양식

장마전선 영향…부산경남 호우주의보 등 전국 곳곳에 장대비

송고시간2016-06-24 10:18


장마전선 영향…부산경남 호우주의보 등 전국 곳곳에 장대비

폭우
폭우

[게티이미지뱅크]

(전국종합=연합뉴스) 장마전선 영향으로 24일 전국 곳곳에 많은 비가 내리고 있다.

부산에는 이날 오전 9시를 기해 호우주의보가 내려졌다.

오전 9시 현재 누적 강수량은 사상구 48.5㎜, 해운대구 45.5㎜, 부산진구 40.5㎜, 중구 38.1㎜, 북구 36.0㎜ 등을 기록하고 있다. 중구와 북구에는 시간당 17.5㎜의 많은 비가 쏟아지고 있다.

3개 지역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경남에는 30∼80㎜의 장맛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대구·경북, 대전·충남, 충북 등지에도 지역별로 30㎜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리고 있다.

서해 상에 낀 짙은 안개로 인천과 섬 지역을 잇는 11개 항로 가운데 9개 항로의 여객선이 운항에 차질을 빚고 있다.

이날 오전 6시 50분 현재 서해 먼·앞바다의 가시거리는 1㎞ 미만이다.

[날씨] 전국 장맛비…호남 최고 100mm 호우

[앵커] 전국에 장맛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오늘 밤까지 남부지방으로 많은 양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자세한 날씨는 기상캐스터 연결해 들어보겠습니다. 주정경 캐스터. [캐스터] 장마전선이 북상하면서 전국에 많은 지역에 비를 뿌리고 있습니다. 현재 보시는 것처럼 서울은 우산이 필요없을 정도로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는데요. 아직 호우특보가 내려진 남해안 중심으로는 세차고 강한 비가 집중되고 있습니다. 오늘 장맛비는 길게 내리지 않겠지만, 짧은 시간 안에 많이 내릴 것으로 보여 호우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앞으로 비는 호남과 경남 30-80mm, 많은 곳으로 100mm이상 예상되고요. 경기남부와 강원남부 충청, 경북은 20~60mm, 서울 등 일부 중북부지역은 5~30mm 가량 내리겠습니다. 일부 지역은 돌풍과 번개도 동반돼 요란스럽게 지나겠습니다. 오늘 서울은 26도, 대전은 25도 등 많은 지역 기온이 25도 안팎에 머물러 어제보다 3-4도 가량 낮겠습니다. 비는 오늘 오후에 수도권 지역을 시작으로 밤에는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주말에는 장마가 쉬어가면서 무더위가 다시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지금까지 서울 수송동에서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주정경 기상캐스터)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인천∼백령도 등 9개 항로 11척의 여객선이 운항대기 상태다. 강화도 하리∼서검도 등 내륙과 가까운 2개 항로는 정상운항한다.

비는 오후에 서울·경기도를 시작으로 밤에는 대부분 그칠 것으로 예보됐다.

장마전선은 밤에 제주도 남쪽 해상으로 남하하면서 당분간 소강상태를 보일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모든 해상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고, 남해동부 먼바다와 동해 남부 먼바다에서는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이 매우 높게 일고 있다.

기상청은 서해안과 남해안에는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일부 내륙에도 강하게 부는 곳이 있다며 비 피해예방과 시설물 관리 및 안전사고에 유의하라고 당부했다.

부산에서는 빗길 교통사고로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이날 오전 8시 40분께 사하구 을숙대로에서 택시와 트레일러, 승용차, 2.5t 트럭 간 4중 추돌사고가 발생해 1명이 숨지고 4명이 다쳤다.

(김재홍 한무선 박주영 차근호)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