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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김성민, 부부싸움 후 자살기도…의식불명

송고시간2016-06-24 08:03


탤런트 김성민, 부부싸움 후 자살기도…의식불명

[연합뉴스 자료사진]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설승은 기자 = 탤런트 김성민(43)씨가 부부싸움 후 욕실에서 자살을 기도해 의식 불명 상태에 빠졌다.

24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 15분께 경찰 112에 김씨의 아들(18)로부터 "아버지가 어머니를 폭행한다"는 신고가 들어왔다.

경찰은 김씨의 서초동 자택으로 출동했고, 부인 A(47·여)씨는 "사소한 다툼"이라면서 사건 처리를 원하지 않으니 돌아가줄 것을 경찰에 요구했다.

A씨는 아들을 데리고 집 밖으로 나온 뒤 경찰관에게 인근에 있는 친지의 집에서 자겠다고 말을 하고 떠났다.

탤런트 김성민 부부싸움 후 자살기도…의식불명

탤런트 김성민 씨가 부부싸움 후 자택 욕실에서 자살을 기도해 의식불명 상태에 빠졌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부부싸움을 한 김 씨는 아내와 아들이 집을 나간 뒤 오전 1시 15분쯤 서초동 자택의 욕실에서 넥타이로 목을 맨 채 발견됐습니다. 이후 김 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현재까지 의식은 없으며 맥박만 뛰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 씨의 아내는 남편이 평소 술을 마시면 죽겠다는 말을 자주했다며 다툴 때 헤어지자고 해 딴 마음을 먹을까 걱정된다며 경찰에 확인을 요청했습니다. 앞서 김 씨는 필로폰 투약 혐의로 집행유예 기간 중 또다시 필로폰을 투약해서 구속기소돼 징역 10개월을 살고 올해 1월 출소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A씨는 10분쯤 뒤 다시 경찰에 전화를 걸어 "남편이 평상시에 술을 마시면 죽겠다는 말을 자주 했다"면서 "아까 다툴 때 남편에게 헤어지자고 했는데 혹시 남편이 딴 마음을 먹었을까 걱정된다"며 집에 들어가 확인을 해 달라고 요청했다.

경찰은 이날 오전 1시 55분께 다시 김씨 자택으로 들어갔고, 욕실에서 넥타이로 목을 맨 김씨를 발견했다.

김씨는 곧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현재까지 의식은 없으며 맥박만 뛰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김씨는 필로폰 투약 혐의로 집행유예 기간 중 또 다시 필로폰을 투약해 구속 기소돼 징역 10개월을 살고 올해 1월 출소했다.

se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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