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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기업·해외취업 지원…경북도 청년일자리 창출 전력

송고시간2016-06-23 15:39

올해 목표의 53.8% 취업…1사-1청년 더 채용하기 운동 중점

(안동=연합뉴스) 이승형 기자 = 경북도가 청년 일자리 창출에 힘을 쏟아 성과를 내고 있다.

23일 경북도에 따르면 올해 청년 일자리를 늘리기 위해 7대 전략을 추진한 결과 취업 목표 1만1천590명의 53.8%인 6천237명이 직장을 구했다.

도는 경북상공회의소 협의회, 경북경영자총협회 등 12개 기관과 청년고용촉진 협약을 하고 1회사-1청년 더 채용하기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하반기에는 10개 상공회의소가 주관해 현장 면접 후 즉석에서 뽑는 1사-1청년 더 채용하기 릴레이 운동을 한다.

연간 20명 이상 청년을 고용한 기업에는 고용환경개선비를 지원하고 청년고용 우수기업에 정책자금 지원을 강화한다.

청년 CEO 양성을 위해 전통산업과 관광, 농업 등을 결합한 1인 창조기업을 육성하고 판촉, 홍보 등을 돕는다.

해외취업으로도 눈을 돌렸다.

청년 해외취업센터를 신설해 정보 등을 제공하고 있으며 46명이 취업에 성공했다.

기업 요구에 맞는 무역전문인력을 양성하고 해외 인턴 대학생에게 왕복 항공료와 보험료를 지원한다.

김천 혁신도시 공공기관도 지역인재를 많이 채용하도록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지역기업과 청년 교류 활성화로 일자리 불균형을 해소하고 입찰에 지역 청년 채용 가산제 적용 등 사업을 펼치고 있다.

도는 23일 청년 일자리 동향 및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고 그동안 사업을 점검하고 앞으로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는 경북 주력 업종으로 최근 어려움을 겪는 구미 전자, 포항 철강을 특별고용업종으로 신청하기 위해 도 자체 조사, 조선업 특별고용업종 지정 사례 분석, 상시 일자리 모니터링 강화 등이 필요한 것으로 분석했다.

정병윤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청년 일자리를 하나라도 더 만드는 데는 도민, 기업, 대학, 지자체의 끊임없는 노력과 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har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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