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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고속도로 공사 주말엔 중단…25일부터 '2개 차로 확보'

송고시간2016-06-23 14:12

(원주=연합뉴스) 류일형 기자 = 한국도로공사가 개량공사로 심각한 교통체증을 빚고 있는 영동고속도로의 주말 작업을 최소화하는 탄력적 차로 운영에 들어간다.

영동고속도로 공사 주말엔 중단…25일부터 '2개 차로 확보' - 2

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는 영동고속도로 개량공사로 인한 차량정체를 줄이기 위해 25일부터 방향별 주말 공사를 중단한다고 23일 밝혔다.

토요일에는 강릉 방향, 일요일에는 인천 방향으로 2개 차로를 모두 확보한다는 것이다.

도로공사는 지난 18, 19일에 시범 운영한 결과 공사로 인한 심한 정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도로공사는 단 장마철이나 신규 포장면과 구 도로면 사이에 단차가 발생하는 등 안전 위해요소가 있을 경우는 차단이 불가피하다고 이해를 구했다.

하계휴가(7월 25일∼8월 15일)와 추석 연휴(9월 10일∼18일)에는 공사를 일시 중단하고 모든 차로를 개방한다.

도로공사는 평창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교통수송 능력 향상과 노후화에 따른 안전개선을 이유로 지난 3월 15일부터 영동고속도로 개량공사에 들어갔다.

그러나 5km씩 1개 차로를 전면 차단해 공사를 진행하는 바람에 공사구간에는 1개 차로가 줄어들어 병목현상으로 인한 차량정체가 빚어졌다.

특히 때 이른 폭염으로 동해안을 찾는 차량이 늘어나면서 주말이면 심각한 교통체증으로 관광객들의 불만이 극에 달했다.

ryu625@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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