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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석-서경덕, 이란 '테헤란 한글학교'에 물품 지원

(서울=연합뉴스) 왕길환 기자 = 방송인 서경석과 한국 홍보 전문가인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종합교육기업 에듀윌과 손잡고 이란 내 '테헤란 한글학교'에 부족한 교육 물품을 지원했다.

이들은 이란에 진출한 한인들이 꾸려가는 이 학교에 노트북 4대, 프로젝터 빔, 칠판과 캐비넷, 문구류 등을 기증했다.

서 교수는 23일 "핵 협상 타결로 국제사회의 대이란 제재가 풀린 가운데 한류도 급속히 퍼져가고 있다"며 "이 영향으로 한글학교를 찾는 이란인들이 늘고 있는데 교육 물품이 부족하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듣고 지원하게 됐다"고 밝혔다.

서경석은 "한글교육에 관심이 많아 작년에 한국어 교원 자격증까지 취득했다"며 "한글학교 지원뿐만 아니라 전 세계 한글교육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는 일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이들은 2년 전부터 '해외 한글 공부방 지원 프로젝트'를 펼쳤다. 이란 테헤란을 포함해 러시아 모스크바, 브라질 상파울루, 캐나다 토론토, 필리핀 마닐라, 베트남 호찌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등 14개 한글학교를 지원했다.

지금까지 재외동포가 운영하는 한글 교육시설을 대상으로 했지만, 앞으로는 외국인들이 자발적으로 운영하는 '한글 스터디 모임'도 지원할 계획이다.

서 교수는 "한류가 이미 세계인들에게 많이 전파된 것이 사실이지만 아직 한류를 실감할 수 없는 아프리카 지역, 한류 붐이 일고 있는 쿠바 등을 더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서 교수와 서경석은 세종학당재단 이사와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다. 서경석의 아내 유다솜 씨는 '한글 공부방' 간판 디자인을 재능기부로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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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석-서경덕, 이란 '테헤란 한글학교'에 물품 지원 - 3

ghwang@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06/23 08:4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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