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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의회 의장선거 '요동'…황영호·이완복 2파전

(청주=연합뉴스) 변우열 기자 = 청주시의회 후반기 의장선거 구도가 요동치고 있다.

시의회 다수당인 새누리당 내에서 황영호 의원과 양자대결을 펼칠 것으로 유력하게 점쳐졌던 김현기 의원이 의장 후보 출마를 포기하고, 이완복 의원을 지원하기로 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시의장 경쟁은 황 의원과 이 의원의 2파전으로 좁혀졌다.

김 의원과 이 의원은 지난 21일 저녁에 만나 의장 후보 단일화에 전격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동안 이 의원도 의장 후보로 거론되긴 했지만, 대세는 황 의원과 김 의원의 대결 양상이었다.

이런 점에서 이 의원이 김 의원과의 후보 단일화로 전면에 등장한 것은 새누리당 시의원들 사이에서 의외의 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김 의원은 "(고등학교) 후배인 이 의원이 시의장에 출마할 의사를 보였다"며 "동문 선후배 간에 경쟁을 벌이는 것이 모양새가 좋지 않다고 판단해 이 의원에게 양보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또 "황 의원도 의장 출마를 강행하면 당내에서 경선을 통해 합의 추대 형식을 밟아야 할 것"이라며 "이럴 때 이 의원을 지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결국 새누리당 시의장 후보는 오는 28일로 예정된 새누리당 의원총회에서 확정될 것으로 보인다.

시의회 내에서는 이 의원의 득표력이 만만치 않을 것으로 예상, 황 의원과 예측불허의 접전을 벌일 것이라는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다.

청주시의회는 새누리당 21명, 더민주당 17명으로 구성돼 있다.

bwy@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06/22 12:01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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