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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충전 편의점 등장…GS리테일 서귀대포점

(서울=연합뉴스) 신호경 기자 = 전기차를 충전할 수 있는 편의점이 국내에 처음 등장했다.

GS리테일은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서귀대포점'이 국내 편의점 가운데 처음으로 전기차 충전 시설을 갖췄다고 22일 밝혔다.

앞서 3월 GS리테일은 한국전기차충전서비스㈜(이하 한국충전)와 전기차 충전 인프라 구축 사업 관련 업무협약(MOU)을 맺은 뒤 전기차 충전시설 설치 대상 점포를 물색했고, 전기차 이용이 가장 활발한 제주도 지역 서귀대포점을 1호점으로 선정했다.

GS25 서귀대포점은 한국전력으로부터 승인 인가를 받는 대로 실제 충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GS리테일은 다음 주 제주도 내 2개 점포에 추가로 충전 설비를 설치하는 작업을 시작해 고객들이 다음 달 중 제주도 내 3개 GS25 점포에서 충전을 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 향후 전국 GS지점과 GS슈퍼마켓 등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

한국충전은 GS25 전기차 충전 서비스 개시를 기념해 올해 말까지 한 달에 7만원으로 무제한 충전이 가능한 요금제 등을 운영한다.

전광호 GS리테일 서비스상품팀장은 "1호점을 시작으로 전기차 충전 가능 점포를 계속 늘려갈 것"이라고 밝혔다.

전기차 충전 편의점 등장…GS리테일 서귀대포점 - 2

shk999@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06/22 08:48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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