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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6·25 노병들 육군3사 방문 " 초청 감사, 한국번영 감동"

(영천=연합뉴스) 이승형 기자 = 6·25전쟁 66주년을 맞아 국가보훈처 초청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방한한 노병과 가족이 21일 육군3사관학교를 찾았다.

프랭크 제닝스씨 등 참전 미군 용사 6명과 가족 등 11명은 군악대 연주와 함께 금용백 육군3사관학교장의 환영을 받으며 학교에 도착했다.

美 6·25 노병들 육군3사 방문 " 초청 감사, 한국번영 감동" - 2

이들은 학교 설명을 듣고 역사관을 견학했다.

태권도 격파, 발차기 시범을 관람하며 환호를 보내기도 했다.

또 6·25전쟁 당시 대한민국을 도와준 유엔 참전 및 지원국 국기가 게양된 호국정에서 학교장과 환담했다.

철의 삼각지대 등 전투에 참가한 프랭크 제닝스(85)씨는 "우리를 잊지 않고 찾아줘서 고맙다"며 "오늘날 번영한 대한민국을 보며 옛 전우의 희생이 절대 헛되지 않았다는 것을 느꼈다"고 자랑스러워했다.

금용백 학교장은 "학교 장병과 사관생도에게 자유와 평화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계기가 됐다"며 ""이러한 만남이 한미동맹을 더욱 발전적인 미래로 이끄는 초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참전용사 일행을 인솔한 한미 친선회장 박원배 전 미군 육군 중장(81)도 "대한민국 젊은이는 지난날 유엔군과 국군이 함께 피로 지켜낸 자유와 평화를 소중하게 생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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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전용사 일행은 불국사, 천마총 등 경주 유적지를 탐방하고 오는 23일 육군3사관학교와 경북대학교가 공동으로 여는 6·25전쟁 국제학술세미나에 참석한다.

haru@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06/21 17:58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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