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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산간·남부 호우특보 해제…한라산 삼각봉 144㎜

사려니숲길 탐방객 4명 한때 고립
'장맛비가 내려도 관광은 즐겨야지'
'장맛비가 내려도 관광은 즐겨야지'(제주=연합뉴스) 전지혜 기자 =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제주에 비가 내린 20일 제주시 용두암에서 관광객들이 관광을 즐기고 있다. 2016.6.20
atoz@yna.co.kr

(제주=연합뉴스) 전지혜 기자 = 제주지방기상청은 20일 오후 4시를 기해 제주도 산간의 호우경보와 남부의 호우주의보를 해제했다.

오후 4시 현재까지 산간에는 한라산 삼각봉 144㎜, 윗세오름 136.5㎜, 진달래밭 129㎜, 성판악 108㎜, 영실 105.5㎜ 등의 비가 내렸다.

산간 외 지역은 제주(북부) 28㎜, 서귀포(남부) 28.3㎜, 성산(동부) 23.2㎜, 고산(서부) 15.5㎜, 회수 76㎜, 중문 70㎜, 색달 68㎜, 선흘 61㎜ 등의 강수량을 기록했다.

불어난 계곡 물에 고립된 탐방객 구조하는 119
불어난 계곡 물에 고립된 탐방객 구조하는 119(제주=연합뉴스)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제주 산간에 많은 비가 내린 20일 제주시 교래리 사려니숲길 탐방로에서 관광객 등 4명이 불어난 물로 계곡 다리가 물에 잠겨 건너오지 못하자 119구조대가 밧줄로 구조하고 있다. 2016.6.20 [독자 제공=연합뉴스]
koss@yna.co.kr

기상청은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이날 제주 전역에 흐리고 비가 내렸으며, 한때 산간에 시간당 50㎜ 이상, 남부에 시간당 30㎜ 이상의 강한 빗줄기가 쏟아졌다고 설명했다.

많은 비가 내리면서 이날 오후 3시 4분께 제주시 조천읍 사려니숲길에서는 탐방객 4명이 불어난 물에 고립됐다가 119구조대에 구조되기도 했다.

기상청은 21일에는 장마전선이 일시적으로 약해지며 대체로 흐린 날씨를 보이다가 오후에 비가 내리겠으며, 22일에는 새벽에 비가 내린 뒤 아침에 소강상태를 보이다 낮에 다시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은 21∼22일 이틀간 제주 산간 30∼80㎜, 산간 외 지역 10∼40㎜다.

atoz@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06/20 16:46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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