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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선택 "호남선 고속화 호남과 상생·협력 계기"

(대전=연합뉴스) 이재림 기자 = 권선택 대전시장은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2016∼2025)에 신규 사업으로 반영된 호남선 고속화 사업에 대해 "호남과 (대전이) 상생·협력하는 계기"라고 20일 평가했다.

권선택 "호남선 고속화 호남과 상생·협력 계기" - 2

권 시장은 이날 오후 대전 서구 시청사에서 연 기자회견에서 "(호남선 고속화 사업은) 대전과 호남을 연결하는 시간과 거리를 단축할 것"이라며 "철도 도시 대전의 핵심축 중 하나인 호남선이 회생했다는 의미도 있다"고 강조했다.

호남선 고속화는 일제 강점기인 1914년 개통한 호남선의 굴곡 선형을 개량해 철도 운행의 안전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사업으로, 4천596억원들 들여 대전 가수원∼논산 구간(길이 29.3㎞) 철도 시설을 개량할 예정이다.

이 구간 굴곡 선로에 대한 직선화가 이뤄지면 KTX 운행 소요 시간이 지금보다 10∼20분 단축될 것으로 전망된다.

호남고속철도의 '저속철' 논란을 해소하고, 대전과 충청·호남 간 접근성 강화를 통한 교류 활성화로 상생 기반을 구축할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권 시장은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기에 앞서 예비 타당성 조사 등이 곧바로 이뤄질 수 있도록 하겠다"며 "서대전역 호남선 증편 문제에 대한 노력도 추가로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전국 11개 자치단체가 경쟁 구도를 보이며 뜨겁게 달아오른 국립철도박물관 유치전과 관련해서는 "대전에는 다른 도시엔 없는 지역만의 철도, 대전선이 있다"며 "이를 콘셉트로 삼아 불리한 점을 극복하고 약점을 보완할 수정안을 준비해 다음 주께 발표하겠다"고 말했다.

walden@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06/20 15:09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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