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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따라' 공명 "NCT 멤버 도영은 동생…멋진 모습 보여주겠다"

"어릴 때부터 노래 잘하던 동생…'열심히 하자' 서로 독려"

(서울=연합뉴스) 조민정 기자 = 지난 16일 종영한 SBS TV '딴따라'에서 밴드 멤버 카일로 출연한 배우 공명(22)은 "'딴따라'는 저에게 사람들을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를 알려준 작품"이라고 털어놨다.

그가 연기한 카일은 줄리어드 음대를 중퇴한 허세 청년. 밝고 명랑함으로 주변을 즐겁게 하지만 입양아였다는 사연을 가진 인물이다.

'딴따라' 공명 "NCT 멤버 도영은 동생…멋진 모습 보여주겠다" - 2

20일 서울 광화문에서 만난 공명은 "밝고 명랑하게만 보이는 카일이 입양아라는 아픔, 결핍을 가지고 있었는데 거기에 몰입하다 보니 주변에 있는 사람들이 감추고 있는 아픔을 생각하게 됐다"며 진지한 소감을 전했다.

그는 이어 "내 자신은 친구들을 어떻게 대하는지를 되돌아보게 됐다"고 덧붙였다. 그 자신도 어려서부터 중학교 때까지 태권도 선수로 활약하다 부상으로 꿈을 접게 됐다는 아픔이 있다.

공명은 태권도를 그만둔 이후 부모님의 권유로 모델 학원에 등록했다가 현 소속사인 판타지오의 배우 그룹인 서프라이즈의 멤버가 되면서 연기자의 길을 걷게 됐다.

인터뷰 내내 차분하게 말을 이어 가던 그는 "동생도 이쪽에서 일하게 됐다"고 수줍게 말을 꺼냈다.

그의 동생은 SM엔터테인먼트의 새 보이 그룹으로 주목 받고 있는 NCT의 멤버 도영. 공명은 "제 입으로는 처음 이야기 한다"며 "이 얘기를 할 수 있게 되기를 얼마나 기다렸는지 모른다"고 형제애를 자랑했다.

조언을 해줬느냐는 질문에는 "자기가 알아서 잘 할 것"이라고 무심한 듯 말하던 그는 "저도 동생에게 멋있는 형으로 성장하고 싶고, 나중에는 동생하고 같이 멋진 모습으로 '이런 형제 또 있을까'라는 평가를 받고 싶다"며 시원하게 웃어 보였다.

"동생이 어렸을 때부터 노래를 참 잘했거든요. 어디서 상도 받아오고 그랬는데 저는 운동한다고 그냥 그런가 보다 하기만 했어요. 그러던 제가 먼저 데뷔를 해서 동생이 조금 자극을 받기도 한 것 같아요.(웃음) 서로 열심히 하자고 응원하고 있어요. 예쁘게 지켜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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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mj@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06/20 14:21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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