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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中시장 '판매중단 위기' 아이폰6 등 정상 판매"

(베이징=연합뉴스) 진병태 특파원 = 중국 휴대전화업체의 제소로 판매 중단 위기에 놓였던 '아이폰6'와 '아이폰6플러스'가 중국시장에서 현재 정상적으로 판매되고 있다고 애플 측이 밝혔다.

20일 중국 경화시보에 따르면 애플은 성명에서 베이징 지적재산권국이 지난달 선전(深천<土+川>)에 본사를 둔 바이리(伯利)의 제소를 받아들여 이들 두 제품의 판매금지를 명령했지만 현재 이 두 제품은 시장에서 정상적으로 판매되고 있다고 밝혔다.

애플은 그러면서 행정명령에 불복해 소송을 진행중이라며 베이징 지적재산권법원이 이 사안을 심의중이라고 밝혔다.

신문은 베이징 지적재산권국의 판매금지명령은 실질적인 효과는 없다며 최종 판매금지 여부는 법원을 판결을 기다려야한다고 밝혔다.

바이리는 지난해 애플의 두 제품이 자사 휴대전화 '100C'의 외관설계를 도용했다며 베이징시 지적재산권국에 애플과 아이폰 판매체인 중푸(中復)를 제소했다.

신문은 바이리가 도용당했다고 주장하는 제품은 바이리가 중국 인터넷 동영상사이트인 아이치이(愛奇藝)와 함께 생산한 제품이지만 지난해 시장에서 퇴출된 제품이라고 밝혔다.

바이리는 2014년 1월 이 제품의 특허를 신청, 아이폰6가 발표되기 2개월전인 그해 7월 권리를 인정받았다.

중국시장에서 애플이 판매둔화 외에 중국 업체의 잇딴 특허소송으로 고전하고 있다.

애플은 지난 5월에는 중국의 피혁제품 회사인 신퉁톈디(新通天地)를 상대로 제기한 상표권 소송에서 패소 판결을 받았다. 신퉁톈디는 애플과의 상표권 소송에서 승리로 핸드백, 지갑, 휴대전화 케이스 등에 계속 영문대문자로 된 아이폰(IPHONE) 상표를 쓸 수 있게됐다. 신퉁톈디는 중국에 아이폰이 출시되기 2년 전인 2007년 중국 국가상표국에 18개 피혁제품에 쓸 아이폰 상표를 등록했다.

애플은 이에 앞서 2012년에는 아이패드 상표의 원소유주였던 선전 프로뷰테크놀로지가 제기한 소송에서 법원의 화해 결정으로 프로뷰 측에 6천만달러를 지불해야 했다.

애플, 中시장 '판매중단 위기' 아이폰6 등 정상 판매" - 2

jbt@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06/20 11:58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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