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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야생화 '부산꼬리풀' 부산시민공원에 식재

(부산=연합뉴스) 김상현 기자 = 부산의 희귀야생화인 '부산꼬리풀'이 부산시민공원에 대규모로 식재된다.

희귀야생화 '부산꼬리풀' 부산시민공원에 식재 - 2

부산시는 21일 오전 10시 부산시민공원 시민마루 앞에서 대량 증식에 성공한 '부산꼬리풀' 5천 포기를 심는 행사를 한다고 밝혔다.

부산꼬리풀은 부산지역 해안가에서만 관찰되는 부산 특산종으로, 강한 바닷바람을 이겨내기 위해 땅에 밀착돼 크기가 작고 수분을 저장하기 위해 잎사귀가 도톰한 것이 특징이다.

학명은 'Veronica pusanensis Y.Lee'로, 부산에서만 자라는 희귀한 특산식물이라는 의미에서 '부산의'(pusanensis)라는 이름이 들어갔다.

보라색이 감도는 꽃 빛깔에 포복형 줄기와 꽃이 계속 피어나는 무한꽃차례의 특성을 지녀 관상학적 가치도 높다.

부산시는 부산꼬리풀을 대량증식하고 품질을 개량해 전국 수목원 등에 보급할 계획이다.

'부산꼬리풀'의 대량 증식은 이름을 밝히기 사양한 한 생태전문가의 오랜 관심과 노력으로 성공했다.

이 전문가는 "희귀종으로 분류되고 부산이라는 이름이 붙은 야생화를 부산의 대표공원인 부산시민공원에 대량으로 심어 시민들이 부산에 대한 자부심을 느낄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joseph@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06/20 08:41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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